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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아트3

반복적인 일상 속 작은 설렘, 신랑이 준비한 깜짝 초콜렛 오전 7시 15분, 7시 20분 알람이 울기 5분 전에 자연스럽게 눈을 떴습니다. 꿈자리가 굉장히 좋지 못했거든요^^;; 꿈에서 칼을 든 괴한에게 쫓기다가 현실로 돌아와서 얼마나 안심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알람 소리가 워낙 큰 편이라 신랑이 10분이라도 더 곤하게 자길 바라며 알람을 끄고 5분만 있다가 주방으로 가야지.... 하고는 15분을 더 자버렸습니다. 망했죠. 급하게 후다닥 주방으로 뛰어나가 M(홈스테이 아들)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M은 교복을 다 입고 나갈 준비를 마쳤더군요. 시계를 보니 제게 남은 시간은 딱 10분.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10분만에 도시락을 준비해서 학교에 잘 보냈어요. 신랑도 제 시간에 맞춰 나와서 아이 드롭을 했으니 지각은 면했죠. 저 때문에 지각했다면 .. 2020. 2. 14.
소용돌이가 돌고 있는 것처럼 뱅글뱅글 돌아간 <트위스터 라떼아트> 타뇨의 라떼아트를 간단하게 포스팅하게 되었어요.유투브에서 Barista Kim으로 활동중인 타뇨의 라떼아트 영상을 첨부했어요.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간단한 라떼아트, 오늘 한번 도전해보세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오늘 사진으로 소개한 라떼아트는 입니다. 라떼아트펜과 스푼을 이용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라떼아트에요. 소용돌이가 돌고 있는 것처럼 뱅글뱅글 돌아간 라떼에 중앙에는 원두로 장식했어요. 특히 모르고 봤을 때 굉장히 완성도 있어보이는 편이라 더욱 매력있는 모양이에요. 알고보면 정말정말 쉬운데 말이죠! 만드는 방법은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로그인 없이 누를 수 있는 공감은 글쓴이를 향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더 좋은 글 쓰라고 토닥토닥, 격려.. 2015. 12. 23.
첫눈에 반하고, 향으로 느끼고, 맛으로 먹는 커피 <오감만족 라떼아트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떼아트에 대해 살짝 알아볼게요. 라떼아트(Latte art)는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한 카페라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뜨거운 스팀으로 우유를 데우면 약간의 손놀림의 차이로 아주 고운 거품이 생겨나는데 정말 고와서 우유인지, 거품인지 분간되지 않을 때도 종종 있답니다. 고운 스팀우유를 크레마가 풍부한 갓 추출한 에스프레소 위에 흔들어 부으면 손목 스냅과 우유를 따르는 높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림이 만들어진답니다. 그 커피를 '아트가 그려진 카페라떼'라 하여 '아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또, 도구(라떼아트 펜, 이쑤시개 등 뾰족한 것)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에칭기법이 있는데요. 뾰족한 것이라면 어떤 것.. 201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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