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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뇨의 주방/타뇨의 레시피230

치즈 닭갈비 만들기, 아이어른 누구나 좋아해 얼마 전부터 닭갈비~ 닭갈비 노래를 부르던 신랑을 위해 오랜만에 치즈닭갈비를 만들어봤습니다. 닭갈비에는 쫀득한 치즈가 빠질 수 없죠. 한국에 돌아가면 꼭 한번 춘천에서 판매하는 춘천 닭갈비를 먹어보고 싶군요. 남여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치즈 닭갈비 만들기는 양념만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실패가 없는 요리입니다. 방법이 워낙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치즈닭갈비 만들기,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치즈 닭갈비 재료(2-3인분) : 뼈 없는 닭고기 500g, 양배추 1/4통, 청경채 2개, 떡 2줌,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운고춧가루 1큰술(또는 청양고추 1개), 고추장 3큰술, 물엿 1.5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 2017. 11. 2.
열무얼갈이 김치 만들기, 아삭하고 시원해 뉴질랜드는 요즘 한창 봄이라 열무와 얼갈이 배추가 굉장히 많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열무얼갈이 김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김치와 다를 것이 거의 없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열무얼갈이 김치 재료 : 열무 4kg, 얼갈이 500g, 천일염, 물, 고춧가루 450g, 양파 3개, 쪽파 200g, 마늘 120g, 풀죽 500g, 사과 2개, 까나리 액젓 2컵, 매실액 6큰술, 간생강 1큰술, 물엿 200g ▲ 농장에가서 열무와 얼갈이 배추를 구입했어요. 물건이 너무 싱싱하고 좋아서 조금 많이 샀죠. 농약을 치지 않고 키운 야채들이라 벌레 먹은 구멍이 송송 난 곳도 종종 있었어요. 벌레와 함께 상생하는게 .. 2017. 10. 31.
마늘 향이 좋은 베이컨갈릭 마요덮밥 햄이나 베이컨 보다는 오히려 고기를 먹는 것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햄이나 베이컨을 줄이는 것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햄이나 베이컨이 주식에 들어가다보니 더 이런 환경에 노출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게다가 신랑이 워낙 햄이나 베이컨을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못 먹게 하는 것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 결정은 [ 이왕 먹는거 최대한 건강하게 먹자 ] 입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지난번 소개했던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와 마찬가지로 브런치나 점심식사로 먹기에 딱 좋은 메뉴에요. 바로 '갈릭베이컨 마요덮밥'입니다. 마요덮밥은 대표적인 치킨마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치킨보다 조금 더 간편한 베이컨으로 준비한 갈릭베이컨 마요는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가 더욱 맛이 좋습.. 2017. 10. 30.
아침식사, 브런치로 먹기 좋은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우리 신랑 아침 메뉴로 가장 인기가 좋은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은 것은 신랑이나 저나 별다를게 없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밥상을 준비한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신랑이 속 든든하지 못한 상태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는 것은 더 속상한 일입니다. 그래서 아침은 최대한 간편하면서 든든한 것으로 준비를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베이컨치즈 오픈토스트'입니다. 브런치 카페에서 먹는 음식이 부럽지 않을만큼 비주얼도 좋고 맛도 영양도 만점입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베이컨치즈 오픈 토스트 재료 : 식빵 2장, 베이컨 4장, 슬라이스 치즈 1장, 체다치즈 1큰술, 상추 3장, 달걀 1개,.. 2017. 10. 30.
단호박 크림파스타 만들기, 할로윈데이에 딱 좋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데이(Halloween Day)에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음식을 소개하려고 해요. 할로윈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 호박과 부드러운 크림으로 특별한 맛을 낸 '단호박 크림파스타'에요. 매년 10월 31일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큰 축제로 즐기는 날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유령이나 괴물, 영화 주인공 등으로 분장을 하고 할로윈 파티에 참여한답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한국에서 할로윈이라는 기념일을 거의 챙기지 않았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할로윈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요. 할로윈 파티에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단호박 크림 파스타' 레서피, 지금 함께 보실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단호박 크림 파.. 2017. 10. 25.
미국식 햄치즈 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 만들기 다들 브런치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브런치로 먹기 딱 좋은 햄치즈 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프랑스식 이름으로는 '크로크무슈'라고 부르지요. 1910년 프랑스 파리의 카페 '르 트루 당 르 뮈르'에서 처음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에서 프랑스의 크로크무슈의 영향을 받아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크로크무슈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의 차이는 달걀물을 입혀서 굽는 것이라고 하네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저는 달걀물을 입혀서 구워 먹는 미국식 '몬테크리스토(monte cristo)'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도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아마 오늘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다 전문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몬테..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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