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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기2

쫄깃쫄깃 맛있는 피데기 만들기, 건조기로 간편하게! 며칠 전 해산물 전문점에 들러 오징어를 5마리를 구입했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마른 오징어를 먹는 문화가 아니라서 모두 수입제품이다보니 워낙 비싼 편이에요.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에 있는 언니에게 마른 오징어를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 하려다가 [ 아, 직접 만들면 더 싸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뉴질랜드는 섬이니 어차피 해풍이 불어오기도 하고 공기도 워낙 좋으니 밖에 널어 말려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 뉴질랜드는 겨울이라 워낙 춥고 비가 잦아서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난 박싱데이(12월 26일, 1년 중 가장 큰 세일하는 날)에 저렴하게 구입했던 건조기가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죠.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뉴질랜드 사람.. 2018. 6. 25.
영덕 강구면 동네 한 바퀴 <일단 스톱! 함 보고 가시더> ▲영덕 대게등대 대게등대를 보러간건 아니였지만, 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잠시 내려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더워서 사진만 한장 찍고 다시 차에 탑승! ▲영덕 강구면의 어느 다리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조형물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배 모양의 조형물 같았는데요. ▲다리와 조형물의 끝에는 이렇게 대게 장식 조형물이 있더군요. 영덕은 어딜가나 대게로 가득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본 도로 해가 쨍쨍했던 날씨는 아니였지만, 비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치고는 너무 예뻤답니다. ▲막 달리고 싶어지지 않으세요?뻥뻥 뚫린 유연한 도로가 얼마나 신나던지! ▲일단 스톱하라는 문구에 일단 스톱했습니다. 피데기를 팔고 있습니다. 토끼맘이 먹고 싶어했던 피데기~ 구입하려고 냉큼 내렸습니다. ▲해풍으로 말렸다는 피데기와 도루묵! '..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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