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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2

식빵꼬다리의 재발견, 버리지 말고 토스트하세요! 식빵을 먹을 때 버리기 쉽상인 꼬다리너무 아까워서 만들어봤어요 재료 : 식빵꼬다리, 소세지, 슬라이스 치즈, 양파, 딸기잼, 머스터드 소스, 파슬리 약간 속살보다 약간 거친 꼬다리는바삭하게 튀겨서 설탕을 뿌리거나, 곱게 갈아서 빵가루로 활용해도 좋아요버리긴 아까워서 나중에 활용하려고 냉동실에 보관하는 알뜰살뜰한 마음이지만, 결국에는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와플기가 있는 저는 열맞춰서 올린다음 걍 눌러줬어요 뜨거운 열로 꾹꾹 눌러서꼬다리들이 서로 붙을 수 있도록 요렇게 시트를 만들었지만, 와플기가 없다면 생략해도 되요 오븐에 들어가는 순간 아래 쪽에 넣은 치즈가 녹아서 꼬다리들을 붙여줄테니까요 머스터드와 딸기잼을 뿌리고요거 생각보다 어울리거든요 양파를 올려줬어요양파를 좋아하기에 듬뿍 올렸지요 도톰한.. 2014. 9. 22.
캠핑꼬치 남은재료, 100% 활용기 :: 캠핑요리 :: 초간단 피자 토스트 :: 식빵피자 :: 브런치 ▲▲타뇨가 만들어 먹은 꼬치 사진▲▲ 대표적인 캠핑요리인 꼬치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남았어요. 버릴수 없잖아요? 이 아까운걸.. 그래서, 다음날 먹기로 했습니다. 절대 질리지 않아요! 동네 빵집에 가서 식빵을 샀어요. 1+1으로 세일을 해서 두봉지에 2000원에 득템 양송이 송송 썰어주고 브로콜리, 호박, 3종 파프리카, 치즈, 양파, 햄을 손질했어요. 빨간 토마토 소스를 발랐어요. 걸죽한 토마토와 바실이 가득! 참고로 타뇨는 요거 발랐어요.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유기농 토마토 앤 바실" 콘치즈 만들어 먹고 남았던 치즈를 솔솔 뿌려줍니다. 남았던 재료들을 몽땅 넣었어요. 우왕- 이제 오븐에 들어갈 준비 완료! 180도 예열한 오븐에 8분 짜잔- 완성되었어요. 피자 향이 스물스물- 초간단 방법으로 .. 201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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