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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음식2

다가오는 설 맞이, 예쁜 전 만들어 드세요! 앞서 말씀 드렸던 16인분의 팔순생신 상차림 재료입니다.총 15만원의 금전적 손실이 생겼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집중 소개할 음식은 전입니다. 두부는 소금을 뿌려 절여주세요. 키친타월을 아래쪽에 깔아주면 물기를 흡수합니다.넙적하게 굽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먹기 좋게 작은 크기를 선호합니다. 오징어 회무침에 쓰고 남은 미나리 잎사귀와 홍고추로 전을 장식합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꽃모양의 디테일을 완벽하게 살리지는 못했지만, 색감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호박은 0.5cm 두게로 자르고, 깻잎은 꼭지를 반만 제거하고, 새송이버섯도 대략 0.5cm 두께로 잘라줬어요. 병뚜껑을 이용해서 속을 쏙쏙 파줬습니다. 그냥 구워도 맛있지만, 타뇨는 완자로 속을 채우려고 합니다. 큰 볼에 계란을 10개를 풀어주고 돼지고.. 2015. 2. 10.
집에서 백일상차리기 :: 셀프백일상 :: 추석명절음식 :: 집들이음식 :: 전예쁘게굽기 안녕하세요, 타뇨에요. 기저귀케이크에 이어 오늘은 셀프백일상 "음식준비편"이에요. 간단하면서 예쁜 전을 만들텐데, 쉽게 따라하실거예요! 그럼 시작합니다. 마트를 통째로 쓸어왔어요. 굉장한 양의 식재료네요. 과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첫 증손을 보겠노라! 시골에서 도심까지 찾아오실 증조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 무쌈말이 / 꼬치전 버섯전 / 호박전/ 깻잎말이 손질한 재료들을 가지고 만들어볼게요. 햄은 꼭 끓인 물에 데쳐서 해로운 성분과 소금기를 빼주세요. 핏물을 쏙 뺀 소고기, 대파, 버섯, 햄, 맛살 골고루 꼬치에 꽂아줬어요. 무쌈위에 채썰어 준비한 파프리카, 무순, 햄, 버섯, 맛살을 넣어서 돌돌돌 말아줬어요. 살짝 데친 부추로 묶어줬지요. 깻잎 위에 채썰어 준비한 맛.. 201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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