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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4

매콤달콤 등갈비 만들기, 술안주로도 좋아요. 재료 재료 : 등갈비 9개(약 500g), 견과류 조금, 밀떡 10개 양념 재료 : 고추장 2큰술, 간장 2큰술, 스테이크 소스(또는 돈가스 소스)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마늘 1작은술, 물 250ml(1컵) 오늘 소개할 매콤한 등갈비는 재료도 방법도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정말 만들기 편한 음식이다. 밀떡이 없다면 쌀떡을 넣어도 좋고 떡이 싫다면 생략해도 된다. 밀떡은 냉동을 바로 사용해도 쉽게 조리가 가능했지만, 쌀떡의 경우 부드럽게 녹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 만약 냉동 쌀떡을 사용한다면 미리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등갈비는 끓는 물에 넣어 최소 30분 이상 삶는다. 아주 부드럽게 뼈와 살이 분리되어 호로록 뜯기는 등갈비를 먹으려면 1시간은 삶는 게 좋다. 나는 시간 부족으로 40분을 삶았는데 40.. 2022. 1. 17.
오늘하루도 고생했어요. 밤 11시 18분, 벌써 하루가 다 갔습니다. 시차가 4시간이니 한국은 아직까지 늦지 않은 저녁시간이겠네요. 이제 막 저녁식사를 마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까지 퇴근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요 며칠 가지 못했던 수영장도 다녀왔고 덕분에 가는 길에 자전거도 충분히 탔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의 운동을 충분히 채워서 그런지 벌써 잠이 쏟아지네요. 오늘 아침 신랑 아침식사로 준비했던 이름모를 샌드위치예요. 음, 들어간 재료가 스팸, 달걀, 감자볶음, 야채이니 이름을 붙이자면 감자볶음 샌드위치?라고 부르면 될 것 같네요. 빵 한 쪽에는 버터, 다른 한쪽에는 단호박 허무스를 듬뿍 발랐습니다. 아침은 늘 바빠서 한국처럼 밥을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굶지 않도록 신랑 식사를 챙기는 편입니다. .. 2019. 8. 15.
스테이크 만들기,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오늘 저녁은 특별히 뭘 해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날에는 간단하게 고기 사서 구워 먹는게 가장 편합니다. 소고기를 구워 먹을까,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소고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마트로 가서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초 간단하게 스테이크 만들기를 함께 해봐요. 집에서 스테이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과거에는 스테이크라는 음식은 레스토랑에 가서 사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집에서 어떻게 그걸 만들어 먹어? ] 라고 생각 했었죠. 하지만 고기를 즐기는 신랑과 함께 살다보니 저절로 구워 먹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 어떻게 굽지? ] 검색도 많이 해보고 유투브로 영상을 보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결국 먹어보니 별게 없더라고요. 그저 제 입맛에 맞게 구워 먹으면.. 2017. 6. 27.
치즈를 사랑한다면,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 피자의 정석 "도미노피자" :: 모바일쿠폰 사용후기 너무너무 맛있지만, 어릴적부터 "도미노는 비싼피자"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쉽게 손이 안간다고 해야할까요? 요즘은 포장할인, 요일할인 등 갖가지 할인을 많이 하는 도미노! 맛은 여전히 최고인거같아요. 얼마전 거래처 사장님께 선물 받은 도미노피자 모바일쿠폰 오늘은 요것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도미노 공홈에서 쿠폰번호를 찍고 주문했어요. 금새 도착한 따끈따끈한 피자 깨알같이 소스가 있어요. 틈새공략 ㅋㅋ 우왕- 사진과 실물의 차이는 엄청나네요. 정말정말 푸짐하고 큰 사이즈! 치즈케이크샌드피자 이름에 걸맞게 치즈가 한바가지 쭉쭉 늘어나는 피자 엄청난 치즈의 양에 깜짝 놀랐어요! 치즈케이크 무스가 토핑과 도우 사이에 쏙쏙- 특별히 돌프가 좋아하는 통새우가 듬뿍듬뿍 올라가서 더욱 맛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 201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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