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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3

영덕 강구면 동네 한 바퀴 <일단 스톱! 함 보고 가시더> ▲영덕 대게등대 대게등대를 보러간건 아니였지만, 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잠시 내려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더워서 사진만 한장 찍고 다시 차에 탑승! ▲영덕 강구면의 어느 다리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조형물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배 모양의 조형물 같았는데요. ▲다리와 조형물의 끝에는 이렇게 대게 장식 조형물이 있더군요. 영덕은 어딜가나 대게로 가득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본 도로 해가 쨍쨍했던 날씨는 아니였지만, 비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치고는 너무 예뻤답니다. ▲막 달리고 싶어지지 않으세요?뻥뻥 뚫린 유연한 도로가 얼마나 신나던지! ▲일단 스톱하라는 문구에 일단 스톱했습니다. 피데기를 팔고 있습니다. 토끼맘이 먹고 싶어했던 피데기~ 구입하려고 냉큼 내렸습니다. ▲해풍으로 말렸다는 피데기와 도루묵! '.. 2015. 8. 10.
연평해전에서 봤던 꽃게라면, 흉내라도 내봤던 <해물라면> 국물 맛은 최고! ▲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에 도착했습니다.해가 떨어지기전에 물놀이를 해야한다는 돌프의 초조한 목소리에 숙소에 짐만 넣어놓고 바로 바닷가로 출발! ▲연수원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지만, 해수욕장은 없습니다.차를 타고 5분 정도만 이동해도 장사해수욕장이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 갈 용기는 없고 그냥 여기서 살짝 바닷물 맛만 보고 가기로 결정! ▲아, 근데 생각보다 바닷물이 엄청 차가웠습니다.얼음물처럼 차가웠는데,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한참동안 하다가 결국 발만 담궜답니다. ▲바다를 처음 보는 뚱이에게는 바다는 그저 불안하고 무섭고 낯선 곳입니다.바닷물에 발을 담궈주니 죽는다고 우는 통에 돗자리를 깔고 결국 자리를 잡았습니다.물을 무서워하는 토끼맘과 함께 뚱이는 즐거운 시간~ ▲그래도 .. 2015. 8. 10.
해녀가 직접 따온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영덕<바우횟집> ▲영덕군 영덕읍 노물길에 위치한 입니다.은 현역 해녀인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바다에서 따오는 해산물로 메뉴를 준비합니다.횟감인 물고기들은 사장님께서 배타고 나가서 직접 잡아오십니다. 아주머니께서 물질을 해서 따오시는 자연산 미역은 단연 최고! 은 기존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그래서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깔끔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좋은 직원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나이 지긋하신 동네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가게입니다.영덕은 관광지지만, 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제대로된 간판 하나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타지 사람들이 아닌, 현지 사람들이 정말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이 바로 입니다. 언니가 대학에..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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