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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3

간단하게 즐기는 치킨 샐러드 만들기 오늘은 제가 뉴질랜드에서 지내면서 즐겨 먹는 샐러드를 소개할까해요. 사실 샐러드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는데, 뉴질랜드에 2년 동안 살면서 살이 너무 많이 찌는 바람에 먹기 시작했어요. 아침은 커피 한 잔,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원래 먹던대로 맛있게 먹으며 수영을 함께 다녔더니 1달 사이에 5kg이 빠지더라고요.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서 힘들지 않았고 맛있게 먹으니 만족감도 컸어요. 중간 중간에 배가 고플 때는 그저 토마토나 우유를 먹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으로 그리스식 샐러드와 모로코식 샐러드를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갖가지 야채도 듬뿍 들어가고 고기나 쿠스쿠스, 병아리콩 등 다양한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줘서 맛이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샐러드 1개에 13불이라 자주 사먹는 것은.. 2018. 12. 14.
요즘처럼 더운 날, 비타민과 수분 가득한 새콤달콤상큼 상추샐러드! 아삭아삭, 식감 좋은 상큼한 쌈야채를 선물 받았어요.지인이 선물한 쌈야채는 주말농장에서 곱게곱게 키운 유기농 쌈야채!이걸 어찌 쌈싸먹나요.유기농 쌈야채에 걸맞는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청정원 샐러드소스(리얼제로-라임파인애플), 쌈야채,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쌈야채를 선물 받은 그 날, 타이밍 좋게 선물 받은 샐러드드레싱이 있었고냉장고에는 토마토, 키위, 크림치즈 덩어리가 있었답니다.딱! 먹을 날인거죠 ㅋㅋㅋ 금방 뜯어왔다는 쌈야채는 잎이빠닥빠닥한게 정말 신선했어요.저도 주말농장이나 한번 해볼까...? 싶었답니다. 쌈야채는 입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잘라주고 탱글탱글 신선한 토마토는 8조각으로 잘라줬어요.토마토 물 안나오게 자르는 방법이 있다던데, 한번 배워봐야겠어요. 정말 약.. 2015. 7. 6.
해바라기씨가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지요?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고구마샐러드> 식사시간이 어중간한 돌프를 위해서 오랜만에 간식을 준비했어요.아몬드, 해바라기씨앗, 건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입니다.키친에이드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뚝딱 만들어 보겠습니다.푸드프로세서를 사용하시거나 손으로 반죽하셔도 됩니다. 볼에 고구마, 우유, 휘핑크림, 견과류, 건블루베리를 넣어주세요.취향에 따라 기존 재료를 빼시거나 다른 재료들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황설탕처럼 보이는 저 가루는 유기농 사탕수수입니다.건강을 생각해서 사탕수수를 사용했지만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휘리릭 저어주시면 됩니다. 곱게 반죽이 되었어요.우유만 넣어도 되지만,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위해 휘핑크림을 넣었답니다.휘핑크림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요거트를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장난이 아니에요! 뚜껑..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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