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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3

오키나와 북부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의 깔끔한 조식뷔페 호텔의 꽃은 역시나 조식이죠. 오늘은 '오리온 모토부 호텔'의 맛있는 조식을 먹는 시간입니다. 스케일이 남다른 '오리온 모토부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볼 때, 분명 조식뷔페도 굉장히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풀었답니다. 솔직히 호텔 조식은 어딜가나 중간 이상은 가기때문에 대부분 괜찮았는데, '오리온 모토부 호텔'은 특별히 더 만족스러웠고, 맛있고 깨끗했습니다. 아, 저는 호텔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오리온 모토부 호텔'을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했었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모토부의 조식을 둘러볼게요.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입구의 모습입니다. ↗ 천장이 굉장히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던 거 같아요. 화이트톤의 깨끗한 느낌! ↗ 레스.. 2016. 10. 22.
매력적인 조식뷔페 '베셀 캄파나 호텔 오키나와(Vessel Hotel Campana Okinawa)' 오늘 포스팅은 굉장히 눈이 즐거울 것 같아요. '베셀 캄파나 호텔'의 진짜 매력은 조식에 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오키나와 소바에 얹어먹는 차슈가 없었다는거? 여튼 오키나와 호텔의 조식은 대부분 비슷한 편인데 먹을 때마다 색다름을 느껴요. 오키나와의 음식은 류큐, 일본, 중국, 미국의 음식문화가 섞여 있는데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한편으로는 류큐왕국(오키나와의 옛이름)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문화이기도 하죠. *류큐왕국(현재의 오키나와현)은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잇는 해상로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무역국가로 발전했고 가까운 나라인 중국, 일본, 한국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문화를 만들게 되었죠. 작은 나라이기에 강대국인 중국에 조공을 오랫동안 바쳤고 1609년에 .. 2016. 10. 15.
오키나와 나하나호텔&스파 조식 꿀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호텔 조식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오키나와의 음식문화는 류쿠, 일본, 미국, 중국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을 주는데요. 이 모든 나라의 문화가 조금씩 절충되어서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어요. 나하나의 조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기대를 잔뜩하며 식당으로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 타뇨의 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나 오키나와 소바입니다. 두툼한 차슈 올려서 먹기! ↗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아침이라 햇살도 너무 좋고 홀을 장식한 장식물도 너무 멋졌어요. ↗ 꽤 넓은 공간이죠? 그렇지만 보이는 공간이 다가 아닙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답답하게 먹는..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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