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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2

쫄깃쫄깃 맛있는 피데기 만들기, 건조기로 간편하게! 며칠 전 해산물 전문점에 들러 오징어를 5마리를 구입했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마른 오징어를 먹는 문화가 아니라서 모두 수입제품이다보니 워낙 비싼 편이에요. 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에 있는 언니에게 마른 오징어를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 하려다가 [ 아, 직접 만들면 더 싸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뉴질랜드는 섬이니 어차피 해풍이 불어오기도 하고 공기도 워낙 좋으니 밖에 널어 말려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요즘 뉴질랜드는 겨울이라 워낙 춥고 비가 잦아서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난 박싱데이(12월 26일, 1년 중 가장 큰 세일하는 날)에 저렴하게 구입했던 건조기가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죠.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뉴질랜드 사람.. 2018. 6. 25.
오키나와 1일차④ :: 맛걸음, 하나우이 소바 오늘은 하나우이 소바를 소개하려고 해요! 하나우이 소바 오키나와의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 특별히 하나우이 소바는 일본의 유명인사들이 즐겨찾는 소바맛집! 동대구역에서 비오스의 언덕까지 제대로 먹은 음식이 없었던 타뇨와 돌프는 이 시간을 매우매우 기다렸어요 ;> 슉슉- 들어가고 있어요! 하나우이 소바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쌩쌩- 달리다가 가게를 지나칠 수 있으니 네비를 보면서 천천히 찾아가세요 ;> 메뉴판이네요 뒷면에 영어로 쓰여있어요 BUT . .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몰라요 오키나와의 소바가 일본 본토의 소바와 다른 점이 있다면 메밀면이 아닌 밀면을 쓴다는 점 우리나라의 칼국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하나우이 소바 하나우이 소바의 대표메뉴 오키나와에서 가장 쉽게 볼 .. 201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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