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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9

영덕 강구면 동네 한 바퀴 <일단 스톱! 함 보고 가시더> ▲영덕 대게등대 대게등대를 보러간건 아니였지만, 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잠시 내려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더워서 사진만 한장 찍고 다시 차에 탑승! ▲영덕 강구면의 어느 다리 차타고 지나가는 길에 조형물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배 모양의 조형물 같았는데요. ▲다리와 조형물의 끝에는 이렇게 대게 장식 조형물이 있더군요. 영덕은 어딜가나 대게로 가득합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본 도로 해가 쨍쨍했던 날씨는 아니였지만, 비가 오락가락했던 날씨치고는 너무 예뻤답니다. ▲막 달리고 싶어지지 않으세요?뻥뻥 뚫린 유연한 도로가 얼마나 신나던지! ▲일단 스톱하라는 문구에 일단 스톱했습니다. 피데기를 팔고 있습니다. 토끼맘이 먹고 싶어했던 피데기~ 구입하려고 냉큼 내렸습니다. ▲해풍으로 말렸다는 피데기와 도루묵! '.. 2015. 8. 10.
연평해전에서 봤던 꽃게라면, 흉내라도 내봤던 <해물라면> 국물 맛은 최고! ▲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드디어 베이스캠프인 에 도착했습니다.해가 떨어지기전에 물놀이를 해야한다는 돌프의 초조한 목소리에 숙소에 짐만 넣어놓고 바로 바닷가로 출발! ▲연수원 바로 앞에 바닷가가 펼쳐져 있지만, 해수욕장은 없습니다.차를 타고 5분 정도만 이동해도 장사해수욕장이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 갈 용기는 없고 그냥 여기서 살짝 바닷물 맛만 보고 가기로 결정! ▲아, 근데 생각보다 바닷물이 엄청 차가웠습니다.얼음물처럼 차가웠는데,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한참동안 하다가 결국 발만 담궜답니다. ▲바다를 처음 보는 뚱이에게는 바다는 그저 불안하고 무섭고 낯선 곳입니다.바닷물에 발을 담궈주니 죽는다고 우는 통에 돗자리를 깔고 결국 자리를 잡았습니다.물을 무서워하는 토끼맘과 함께 뚱이는 즐거운 시간~ ▲그래도 .. 2015. 8. 10.
해녀가 직접 따온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영덕<바우횟집> ▲영덕군 영덕읍 노물길에 위치한 입니다.은 현역 해녀인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바다에서 따오는 해산물로 메뉴를 준비합니다.횟감인 물고기들은 사장님께서 배타고 나가서 직접 잡아오십니다. 아주머니께서 물질을 해서 따오시는 자연산 미역은 단연 최고! 은 기존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고 있는 식당입니다.그래서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화장실이 깔끔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 좋은 직원들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그저 나이 지긋하신 동네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가게입니다.영덕은 관광지지만, 은 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제대로된 간판 하나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타지 사람들이 아닌, 현지 사람들이 정말 즐겨 찾는 진짜 맛집이 바로 입니다. 언니가 대학에.. 2015. 8. 10.
슈크림을 즉석에서 주입하는 <비어드 파파> 신선한 슈 맛보기! ▲경대북문에 위치한 슈 전문점 에요. 2층의 테라스가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의 메인컬러는 시원한 파란색 매장에 들어서니 고소한 슈 냄새로 가득하네요. ▲Bar 내부의 작업대가 눈에 보이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다양한 슈를 묶어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어요. 저렇게 선물해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달콤한 선물에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은? ▲보이는 제품은 쿠키슈에요. 오리지널 슈와 같은 맛이지만, 겉이 약간 바삭하게 좀 더 고소하고 식감이 있답니다. ▲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슈에요. 타뇨와 돌프가 맛 본 제품은 오리지널! 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주문한 슈의 커스터드 크림을 바로 주입한다는 거~ 만드는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겠지만, 주문한 사람 입장에선 눈으로.. 2015. 8. 7.
분명 짬뽕인데, 맛은 파스타? 경대북문 <이태리반점> 짬뽕의 신세계를 맛보다! '달그락, 소리가 맛있다'는 에 왔습니다. 대구 경북대 북문 앞에 있는데, 반고흐 미디어아트를 보고난 뒤 고픈 배를 달래며 찾아간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중화요리긴한테, 이태리식이다?! 하하,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함께 으로 입장할까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렇게 생긴 내부가 인사를 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찰지게 인사하는 직원까지! 첫인상은 마음에 듭니다. ▲짜라잔! 의 마스코트인 나름 철가방입니다. 이태리반점의 느낌을 살린 하얀 나무가방이네요. 이 나무가방에는 테이블 번호가 적혀 있답니다. ▲쨔라잔! 가방의 문도 중국집 철가방 스타일로 열립니다. 식전에 입가심하라고 감자깡을 선물하네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죠? ▲테이블 기본 셋팅은 나무가방, .. 2015. 8. 6.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신념을 배우는 <반고흐 미디어아트 전시전> 빈센트 반고흐의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대구 코엑스에서 열렸어요. 5월부터 시작했던 이 전시회는 이제 막바지를 달려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좋은 기회, 꼭 붙들어 누리시길 바랍니다. 1인 15,000원이지만, 현장에서 앱을 통해 티켓을 예매했더니 9,900원에 입장! 쿠팡에서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답니다. 3분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현장에서 전화번호만 말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거~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색은 노란색 그만큼 고흐는 노란색을 많이 썼던 화가입니다. 노란색 안료가 구입하기에 저렴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고흐의 삶이 녹록치 않았던 삶이라는 것도요. 이번 전시회는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오픈 전시회에요. 대신 플래시 사용은 금물! 그래서 저도 많이 찍어왔답니다. 스.. 201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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