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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진미채볶음 만들기, 맛있는 마른반찬! 주부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마 [ 오늘은 또 뭘 만들지? ] 일거에요. 저는 매일 똑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간답니다. 저와 같은 마음 가지신 분들 계시죠? 오늘은 한번 만들어두면 다 먹는 순간까지 후회 없이 맛있는 반찬 고추장 진미채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진미채는 오징어에 설탕과 소금을 첨가하고 건조시킨다음 잘게 자른 것이에요. 사실 진미채는 조리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참 맛있어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해볼게요. 고추장 진미채볶음 만들기, 간단해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고추장 진미채볶음 재료 : 진미채 250g, 고추장 4큰술, 간장 2큰술, 마요네즈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 1큰술, 물엿 4큰술, 청양고추 1개, 참기름 2큰술.. 2018. 4. 14.
연근조림만들기, 코피에 좋은 건강반찬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달콤짭조름한 맛도 좋은 연근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연근은 따뜻한 성질을 가졌으며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약으로도 쓰일만큼 건강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제철은 겨울이지만, 요즘은 어느 계절이든 연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연근은 피를 멎게하는 지혈작용과 피가 엉기지 않도록 돕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 오빠가 코피를 자주 흘렸었는데 그 때마다 엄마가 연근에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서 오빠에게 마시게 했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은 조금만 무리해도 코피가 쉽게 나는 편인데 연근으로 만든 음식을 자주 먹게 한다면 코피도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맛있고 건강한 연근조림 만들기, 함께 시작해봐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연근.. 2018. 4. 11.
아보카도 비빔밥 만들기, 고소하고 담백한 맛 오늘은 한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온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아보카도 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아보카도 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보카도는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7가지 비타민과 11가지 미네랄을 가진 슈퍼푸드 '아보카도'는 '숲의 버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죠. 처음 아보카도를 먹었을 때 [ 니맛도 내맛도 아닌 이 요상한 맛은 뭐지? ]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에 곁들여도 참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의 맛에 결국 빠져들었답니다. 아보카도 비빔밥 만들기, 아주 간단합니다.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아보카도 비빔밥 재료 : 당근 1개(130g), 오이 1/2개, 달걀 2개, 아보카도 1개, 콩.. 2018. 4. 6.
오므라이스 만들기, 온가족이 좋아하는 한끼 오랜만에 아이처럼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졌어요. 제 나이 15살, 중학생때 엄마와 아빠를 위해서 오므라이스를 준비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저 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 아빠가 맛있게 드시길, 기뻐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었죠. 요리도 할줄 몰랐는데,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넓은 접시 위에 오므라이스를 준비하고 상추 한장을 얹어 장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그 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오므라이스를 준비했어요. 어린 날의 저는 그저 흰밥 위에 달걀 구워 얹었지만 오늘은 조금 더 다양하고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봤어요. 야채 듬뿍 들어간 오므라이스 만들기, .. 2018. 4. 4.
오일파스타 만들기, 알록달록 보는 눈이 즐거워 알록달록 보는 눈이 더 즐거운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 봤어요.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이에요. 한국은 이제 봄이 왔는데 반대로 가는 뉴질랜드의 계절이 참 새롭습니다. 아마 몇 년을 더 겪어도 계속 새롭고 신기할 것 같아요. 울긋불긋한 단풍과도 잘 어울리고 봄의 알록달록 고운 느낌과도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 오일 파스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타뇨의 요리영상을 구독하고 싶으신 분들은 눌러주세요! 알록달록 오일파스타 재료(2인) : 파스타 250g(어떤 파스타를 사용해도 좋아요), 방울토마토 180g, 방울양배추 100g, 물 1.5L, 양송이 3개, 베이컨 2줄, 타이고추 2개(또는 청양고추), 다진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조금, 올리브 오일 ▲ 베이컨은 먹기 좋게 .. 2018. 3. 30.
이스터 홀리데이(Easter Holiday), 뉴질랜드에서 보내는 두번째 부활절 오늘은 부활절(Easter)의 시작을 알리는 성금요일(Good Friday)이에요. 사실 한국의 부활절은 오직 예수를 믿는 사람들만의 특별한 절기, 축제 같은 날인데요. 뉴질랜드에서는 그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부활절, 여기서는 이스터라고 부르는 이 날은 모든 국민들의 축제이며 기쁜날이며 연휴입니다. 뉴질랜드의 이스터 홀리데이 기간은 총 4일이에요. 매년 3월 22일부터 4월 25일에 보름달이 뜬 날을 기준으로 첫번째 일요일을 부활 주일(Easter Sunday), 부활 주일 전의 금요일은 성금요일(Good Friday), 성금요일 이후 월요일을 부활절(Easter Monday)로 보냅니다. 달력에 표기된 이스터의 기간은 4일이지만 5일을 쉬는 곳도 종종 있답니다. 예를 들면 저희 신랑의 학교도 화요일까..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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