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고 애쓰는 삶을 살아야지

요즘은 정말 매일이 바쁘게 지나가는 것만 같은데 생각보다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잘 지켜내지 못하는 것만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밥상을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가고 밥 다 먹으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빨래도 해야하고 일(인터넷을 통해 영상작업과 글작업을 하고 있어요)도 해야 하는데 집은 또 지저분하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다 가는 것 같네요. [ 내일은 꼭 해야지 ] 라고 결심했던 일들이 하루에도 참 많은데요. 할일은 너무 많고 제 하루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제게는 조금 더 현명한 시간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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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아침식사입니다. 국물이 시원한 소고기국, 치즈달걀말이, 시금치나물, 오이무침, 마늘쫑을 준비했어요. 

(*참조링크 : 오이무침만들기 / 시금치나물만들기 / 마늘쫑조림만들기





▲ 점심으로 준비한 로제파스타입니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의 만남은 환상적인 맛을 낸답니다. 양파, 소고기, 마늘, 양송이, 브로콜리 듬뿍 넣어서 더욱 맛있는 소스로 만들어줬어요. 무, 오이, 양배추를 넣어 만든 피클을 곁들이니 훨씬 먹기가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 종류가 들어간 파스타는 피클없이는 못 먹는 편이에요. 맛있긴한데, 정말 느끼하더라고요. 제가 입맛이 많이 촌스러운가봐요. 그냥 먹어도 잘 먹는 신랑을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답니다. 




▲ 저녁으로 준비한 밥상입니다. 된장찌개, 달걀프라이밥, 데친 브로콜리, 소세지야채볶음, 마늘쫑조림을 준비해서 함께 먹었어요. 이 중에서 저는 브로콜리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한참 가격이 오를 때는 $4까지 올라갔던 브로콜리가 드디서 99센트로 내려왔답니다. 이제 정말 봄이 왔나봐요. 




▲ 신랑은 낮시간에는 아이엘츠 테스트를 준비하고 저는 제 일을 합니다. 서로 하루의 일과를 모두 끝내면 함께 영국드라마를 보는 편이에요. 뉴질랜드에서는 영국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희도 영국영어를 배웠고 늘 영국발음으로 말하고 있어요. 주로 영국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 보려고 노력하죠. 여기와서 해리포터를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어요 ^^;; 



함께 드라마를 보며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답니다. 입이 심심해서 함께 만들어 먹은 비빔만두입니다. 군만두 굽고 잘게 썰은 양배추, 오이에 초장 듬뿍 뿌려서 함께 먹었지요. 살을 빼야한다는 마음은 매일 같은데 어쩜 매일같이 이렇게 절제하지 못하고 먹는지 모르겠네요. 신랑과 함께 살면서 먹는게 더 즐거워져서 큰일이에요. 내일은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계획한 일을 조금 더 해내는 삶을 살고 싶어요. 꼭 그렇게 해낼 수 있도록 바라며 마음 먹어 봅니다. 내일도 해야할 집안일이 산더미네요. 다가올 익스펙션을 기대하며 가든 정리는 내일 끝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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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7.09.16 13:58 신고

    학교 다닐때 기숙사 가는 가장 큰 이유가 먹는거 관련 시간 문제였고 나가 살아도 먹는건 역시 구내식당 이었습니다. 한국 음식이 먹구 싶으면 나가살때 라면..기숙사 살때는 외식이었구요. 어느 영화 생각나네요. 도 닦으러 가서 하루 세끼 밥해먹다 보면 도 닦을 시간이 없더라 하는.... 밥해먹고 공부 하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일인분이든, 이인분이든요....파스타는 라유 나 할레피노 아니면 타바스코 사셔서 해결 하심이...눈물 찔끔 나오게 매우면 김치 생각도, 한국생각도 덜나는듯 합니다.

    • 2017.09.18 19:00 신고

      넵.. 일인분이든 이인분이든.. 정말정말 먹고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감이에요~!

  • 2017.09.17 03:11 신고

    요새는 하숙생이 없는 모양이예요? 부부만의 식사도 정겹네요.^^

    • 2017.09.18 18:59 신고

      프라우지니님 안녕하세요^^ 저희 이제 홈스테이 말고 플랫으로 변경했답니다! 먹는 것은 두사람만 먹으면 되니 더 편하고 좋은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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