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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 리뷰

오키나와 2일차⑥-① :: 아메리칸 빌리지의 마스코트, FERRIS WHEEL(대관람차)

by Joy_Tanyo_Kim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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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오키나와의 두번째 밤이에요.

뽀득뽀득, 하루의 피곤을

추라유 온천에서 다 털어내고 

개운한 몸으로 나왔더니

기분이 좋아요 :)

 

와후테이에서 간단하게 먹었더니

배가 조금 고파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관람차도 타야하고, 야식도 먹어야하고

할일이 매우매우 많아요.

후다닥-

움직여볼까요?



 

 

 

 

 

 

 

건물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이미 1월이지만,

이 곳은 아직 크리스마스에요.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헉-

시간이 없어요

대관람차가 10시 마감인데

지금 시각 9시 50분.

완전 뛰어올라가는 타뇨일행

중간에 AW가 있어요

맛있겠다 ㅜㅜ

 

 

 

 

그 짧은 타이밍에

오코노미야끼는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3층까지 뛰어올라갔어요.

9시 58분.

 

 

 

 

 

입장권을 끊어요.

티켓 판매기로 티켓팅을 하네요.

정말 간당간당한 시간-

 

 

 

 

문을 열고 들어가요.

별이 땡땡땡-

 

 

 

 

관람차가 계속 돌고 있었어요.

이 중에 하나를 골라 타야하는데요.

 

 

 

 

23번 관람차에 탑승-

 

 

 

 

 우왕-

3/1정도 올라왔을 때의 야경이에요.

위로 점점 올라갈수록 아름다웠지만

내가 왜 탔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삐걱삐걱, 바람이 슉슉, 흔들흔들-

뭔가 안전성을 느끼지 못한 타뇨는

많이 많이 무서웠답니다.

 

 

 

 

그래도 인증샷은 남기고-

 

 

 

새빨간 오키나와의 현화 "히비스커스"

무궁화과에 속한 아주 유익한 꽃이에요.

특히 여성건강에 매우 좋은 "히비스커스"

 

 

 

 

이런 가구 있으면 참 좋겠다,

엄마가 자꾸만 말씀하시네요.

사달라는 말씀이겠죠?

 

 

 

 

아메리칸 빌리지의 올 겨울테마는

"크리스마스 & 러브"

 

 

 

 

10시가 넘어서 모든 매장이

폐장해서 그런걸까요?

사람이 없네요.

좋구로 :)

 

 

 

 

하얀 꽃이 앙증맞아요.

 

 

 

 

카메라를 만지는 돌프-

내눈에 깍지♥♥♥

 

 

 

 

테라스에 앉으신 토끼맘

앙증맞게 고개를 내밀어주시네요.

엄마, 사랑해요 :)

 

 

 

 

 

 

 

 

 

아메리칸 빌리지의 아름다운 거리를

파노라마로 찍어봤어요.

 

 

0

 

**여러분들의 스크롤을 위해서 슬라이드쇼**

 

 

 

 

환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맘

늘 그 웃음 지켜드릴게요.

 

 

 

전화번호:+81 98-926-5678

주소: 일본 〒904-0115 沖縄県中頭郡北谷町字美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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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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